몇달전에 둘째 시키를 입양하면서 치치의 하악질과 시키의 방황때문에
밤잠설치고 고민하다 게시글 올려서 큰 위로를 받은 치치&시키&뽀삐맘입니다. ㅎㅎ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1. 치치
2. 시키
엄마가 쓰다듬어주면 골골송은 기본이고 손이고 몸이고 다리에 부비부비는 옵션~
가끔은 이런 광기까지...ㅋㅋ
특히나 시키는 이불속에서 절대 기어나오질 않던 녀석인데
요렇게 환한 빛에도 미친듯한 애교부비질을..ㅋㅋ
동게 냥부모님들이 용기 주신 덕에
지금은 아이들과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간혹 저 없으면 엄마 어디갔냐며 냥냥대기도 해요~
그럴때마다 가슴이 폭발할것처럼 벅차고 기쁘네요 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