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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업소삐끼 물리치기
게시물ID : humorstory_382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tA매운맛
추천 : 0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7 15:46:38

뜬금없이 옛날 생각이 남.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터덜터덜 걸어가는데


남부터미널 비씨카드 건물 좀 지나고 있는데


확실히 나보다 형같이 생겨가지고 


형님 좋은곳있는데 놀다가라고 삐끼삐끼 함.


괜찮아요 괜찮아요 나보다 나이도 많으신것같은데 그냥 갈래요


하면서 빠져나오려고 했으나 끈질기게 쫒아오면서


형님 외로워 보이는게 솔로인것 같은데...#%#$@#$^#$%@#$


그말에 나도 모르게 그만


저 여자친구 있거든요?!


하고 도망치듯 빠른걸음으로 빠져나옴.


집에 도착해서도 내가 ㅄ 같은 기분에 라면에 계란 풀어 먹고 잠.


아침에 일어나니 라면때문인지 아니면 나도 모르는 안습인지 


눈이 퉁퉁 부었......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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