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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사회를 맡았는데요...
게시물ID : gomin_711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격과공포닭
추천 : 0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7 20:41:12

안녕하세요...
혹시나해서 유게에 올렸는데

여기에도 올려요~!!

 

제가 바로 내일 절친한 친구놈 결혼식에
사회를 맡았는데요.

직장다니며 이직할준비에 이것저것 하다보니
하나도 준비한게 없네요ㅜㅜ
식순은 정해져 있는데요
식중간에는 정해진데로 하고
마무리쯤에 흔히들 하는 이벤트를
해보려고 하는데
인터넷도 뒤져보고 주변분들에게도 물어봤지만
마땅히 아 이거다! ;라는게 없네요ㅠㅠ

신랑신부 둘다28살이구요
올해초에 만났는데
신부 뱃속엔 약3개월 된 아기가 있습니다.

오유님들의 쩌는 드립부탁드립니다!(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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