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에서 교차지원해서 공대에 왔구요..
벌써 2학년이고... 전공공부하는데 나름 하기는 하는데 성적이 저 바닥이에요ㅠ
적성에 맞는지도 아닌지도 모르는 어중간한 상태인데... 이거아니면 딱히 흥미있는 분야도 없고...구체적인 비전도없이
왜이렇게 밍숭맹숭하게 사는지모르겠네요ㅠㅠ휴ㅠㅠㅠ
오늘도 시험결과 나왔는데 40명중에 꼴등...
성적도 전체공개여서 솔직히 난 괜찮다고 하고다녀도 쪽팔려서 얼굴을들고다닐수가없어요...ㅜ
잘 극복할수있겠죠?흔들리는중이에요 흔ㄴ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