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축구를 좋아하는데 그만큼 투자하는 편은 아니어서 축구공이나 축구화는 3살 어린 동생과 공유를 합니다.
같이 축구를 하지 않기에 제가 안 쓰면 동생이 쓰고 동생이 안 쓰면 제가 쓰고 이런식이에요.
그렇게 제가 고등학생때부터 빌려쓰던 동생의 축구화가 있는데 (언젠가부터 내것이 됨) 군대 갔다오고
두번 다시 안 신을 줄 알았는데 새로 사귀 귀찮다는 이유로 아직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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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갑니다.
ㅋㅋㅋㅋ 학교에서 애들이 소림축구라고 놀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