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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 커지는걸 보면 이번 보상은 확실히 잘못된 보상이다.
게시물ID : lol_251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보급
추천 : 2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30 01:53:35

 ufo 코르키의 경우, 원래 이건 북미에서도 이벤트로 그냥 막 뿌린 스킨인 것을 미리 알림



1. 앞으로 국섭에서 구매가 불가능한 한정판 스킨은 판매로 구입하는게 아니라

    이런 식의 섭폭 보상 지급 형식으로 나오게 될테고, 이런 식의 논쟁은 또 반복될 듯.

    설마하니 한정 스킨들을 판다고 해도, 지금의 선례로 어차피 서버 터지면 한정 스킨 줄건데 뭐하러 삼?


2. 인벤 댓글 마냥, 피해를 본 유저 전체에게 돌아가는 균등 보상이 아니라

    소나의 스킨을 가지고 있거나 챔프를 가지고 있다면 차등 보상이 되는 기묘한 현상.

   

3. 어차피 주는건데 뭐 어떰? 이란 소린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다.

   앞으로 한정판 스킨 단 한번이라도 살 생각 없다면 모를까.

   

   

 애초에 이걸 준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긴 했음. 

 당장에 북미나 유럽의 레딧 반응을 봐도 그러하고.


 유저들에게 한정판 스킨을 특별한 기회로 만나보게 해준다는게 이런 뜻일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불만없는 보상이야 없겠지만 적어도 차별이 생기는 보상이 되진 말았어야지.


 섭폭 제외하면 라코의 운영에 대해선 정말 좋게 보고 있었는데, 그냥 이번의 경우는 크게 말아먹었다고 생각함.




+ 앞으로의 섭폭 보상에 대한 선례가 남는 중요한 일이니만큼 논쟁이 격해지는 것도 없잖아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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