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붓으로 그리는 그림을 밑그림 없이 전체적인 구도를 머리로 잡으면서 그려서
생각보다 손에 땀이 많이 쥐어지는 거 같아요.
Ctrl + z 가 없는 만큼 매번 한획 한획이 그림의 생사를 결정 지으니까요 ㅋㅋ
근데 또 그만큼 다 그리고 나서는 만족감이 제법 커서 점점 매료도 되는거 같네요.
물론 사진으로 찍어두면 엉망...ㅋㅋ
실제로 보면 한 3%정도 더 볼만 한데 말이졍 ㅋㅋ
그래서 찍은 사진으로 컴퓨터 작업 ㅋㅋ 스캔기가 음슴
뭐 별 차이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