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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질문할게요.
게시물ID : military_22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늑대철수
추천 : 0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5/31 01:37:37
군대를 안다녀온 미필 여자사람 입니다.

궁금 돋아서 밀게에 질문해요!

남동생과 함께 진짜사나이 보는데..

남동생이 깔깔깔 거리며 저거 편하다는둥.. 
쟈들 멍청하다는둥.. 약간의 허세(?)를 부리길래..


"어이! 아들! 니는 군생활 편치 않았음? 저렇게 강원도 끝자락도 아니긔..
원주에서 편게 군생활 한거 아님? 그나저나 넌 군에서 모했음?"

이라고 하니..절 가소롭게 쳐다보며

"화학 지원부대인데..전쟁나믄 화학무기가 살포되믄..그거 뒷처리 하는건데..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 글고..난 화생방 조교도 했음!!!
화생방 5번 했음!!!"



이러던데..화학지원부대? 화학지원대대? 이거 빡센곳인가요?

화생방 조교 하는건 진짜 고생하는건가요?


물론..군생활은 다 힘들고 고생하고, 그리고 나라를 위해 

수고해주시는거 압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글고..동생이 다친곳 없이 무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근데..진짜사나이 포병편을 보는데 동생이 상남자인척해서요.

그래서 궁금해서요. 

콜로세움 세우려는 의도는 없어요..

미필 여자라서 궁금해서 질문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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