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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아라 미국공연을 보며
게시물ID : star_157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닥
추천 : 0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31 07:12:26

그동안 해외로 진출해서 고생한 여러 가수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치아라 걱정이 아님 ㄴㄴ)


학창시절 SES빠돌이였을때 일본진출했다가 한국돌아와서

너무 힘들었다고 요정님들이 울때는 전혀 실감이 안났었거든요. 그러려니.. 머리로만 이해했지.


근데 치아라가 공연에서 저렇게 대접받는거 보니 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원더걸스를 비롯해서 해외시장 개척하겠다고 나간 연예인들 다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한국에선 나름 잘나갔었는데..

신인때 겪었던 일인데 뭐 익숙하겠지, 할 수도 있지만 병장달고 또 이등병생활 하는거같애서 참 안타깝네요.


연예인걱정이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긴한데 그냥 쟤들도 참 힘들게 산다싶은 마음에 몇자 적어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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