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안하고 지금 방금 막 떠오른건데 피방 오과금 문제는 제끼고

여튼 말을 해보자면..

존나 유명해서 장사가 무척 잘되는 커피숍이 있었어요

매일같이 사람이 매우 북적거리지만 뭔가 사지 않고 테이블 차지하고 있어도

내쫓지 않는 그런 좋은 가게였어요

그런데 점장이 가게관리를 하다가 커피숍일부를 불태워먹었어요

손님들은 커피숍을 이용할수 없었고 화를 냈어요

점장은 사과의 의미로 몇사람밖에 마셔본적 없다는 환상의 커피 공짜 쿠폰을

나누어 주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여러가지 의견으로 싸우기 시작했지요

난 그 커피 별로 마시고 싶지 않다는 사람들과 마셔보고 싶었다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마셔본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점장은 의아해했어요

장사 못하게 된건 자신인데 왜 거래처도 아닌 손님들이 서로 싸우고 불평하는 걸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