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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썻으니 술게에 써야겠죠 ㅎㅎ
게시물ID : soju_23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훈남
추천 : 2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02 21:56:00

예전부터 술마시고 조금씩  썻던 낙서 라고 생각하면 될듯해요~ㅋ

오늘도 술마셨는데 그동안 썻던거 올려 보려구요~ 하~

 

"언젠간 나타나겠지?

짜잔~!  하고 말이야~

그래서 언제든 준비하고 있어

망설이지 말고 어서와

언제든 기다릴께

.

.

난 외로운게 싫거든...."

 

"따스한 햇살...

시원한 바람..

그러나..

난 아직..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나.."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싶다..."

 

"역시나 혼자라는건...

힘들다..

어쩌겠나.. 견뎌야지..

오늘도 쓰디쓴

외로운 한잔을

억지로 넘긴다...

달콤한 그날이 오길 바라며..."

 

"서로 사랑하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지 아니한가...

하지만 난 받기보단 주는 사랑이 좋다...

어떤 이유로든 헤어지게 되면

나만 아파하면 되니까..

그렇게 나만 상처 받으면 되니까..."

 

.

.

여기까지.~ 

아... 써놓고 보니 쪽팔리넹 ㅎㅎㅎ

몰라 술마셨어~ ㅎㅎㅎ

내일 6월달 월요일이네요

힘내시구요~

너무 앞만 보지 마시구~

뒤도 보고 하늘도 보면서 쉬엄쉬엄하세요

언젠간....

언젠간.....이뤄지겠죠

아니 이뤄집니다~

간절히 소망하면 이루어진다...맞나모르겠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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