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천만원 쳐묵하고 내 곁에 없는 화불
2. 11강이라는 희망을 갖게 해준 뒤 내 곁을 떠난 빙대
3. 11강 도전에서 일말의 여지 없이 터져버린 사무엘의 팔
4. 1억 이상 먹고 12강을 다시는 올라가지 못했던 불사조
5. 계속 강화를 하고 있는 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