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충주댐 다녀왔는데요
출발할때 운길산역 밝은광장에서 친구랑 만나서 출발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늦어서 벤치에 누워서 좀 잤거든요
그때 밝은광장에 사람들 되게 많았는데..
혹시나 자게분들 거기 있었나 해서요 ㅋㅋㅋㅋㅋ
오전 11시~12시 사이 밝은광장 카페 건너편쪽에 나무옆 벤치에 하얀바막 덮고 누워서 자고있는
사람을 보았다면.. 접니다.. ㅋㅋ
사진은 충주댐 가다가 찍은 남한강 아우토반..
남한강 처음가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북한강보다 남한강 코스가 더 이쁜거 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