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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과 보수적 성향 사이의 상관관계
게시물ID : sisa_397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버샤이닝
추천 : 0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3 18:55:48

http://www.venturesquare.net/515932?fb_action_ids=688937024469288&fb_action_types=og.likes&fb_source=other_multiline&action_object_map=%7B%22688937024

 

 

브록 대학교의 고든 호드슨(Gordon Hodson)은 이런 결과를 토대로 소위 ‘우익의 이데올로기(보수적이고 권위주의적인)’가 인지능력(cognitive ability)과 편견 사이의 관계에 연관되어 있다는 가설을 수립했습니다. 자세히 말해, 인지능력이 낮을수록 우파적 성향이 크게 나타나고 우파적 성향이 클수록 외집단(out-group)에 대한 편견적인 태도가 강하게 나타난다고 가정했던 것입니다.

 

통계 분석 결과, 어렸을 때(10세 혹은 11세) 낮은 인지능력을 기록했던 사람들이 성인으로 자라나서는 보수적인 이데올로기 성향을 보였고, 보수적인 이데올로기 성향이 클수록 인종차별적인 편견을 나타냈습니다. 인지능력이 낮을수록 편견적인 태도가 크게 나타난다는 결론이 도출되었고, 그 둘 사이의 상관관계는 보수적인 이데올로기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었죠. 다시 말해, 인지능력이 낮은 사람이 보수적 이데올로기에 매력을 느낄 가능성이 크고, 보수적(우파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외집단에 대한 편견을 강화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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