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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개념이??... 흠...
게시물ID : sisa_398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vaMeca
추천 : 1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4 17:38:01

흠.. 이거 뭔가 말장난에 놀아나는것 같은데 -0-;..

이 사람이 말하는대로면 현재 정규직이 하루에 8시간 일한다고하면

시간제로 계약하는 정규직은 시간을 쪼개서 8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직원을

많이 뽑겠다는 이야긴데....

4시간씩 일해서. 오전 반, 오후 반으로 8시간을 2명으로 돌리거나.

2시간씩 4명으로 돌린다는 ??

그러면서 시급은 정규직과 동일하고 기타 보험과 복지도 같은 혜택을 누릴수 있게

한다는건데 ~??.. 흠... 

과연 업무의 연속성 없이 이렇게 시간별로 쪼개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몇이나 있으며??

일반 정규직과 동일한 복지와 보험을 혜택을 주는 것을 감수하면서 사람을 뽑을 기업이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복지/보험 비용이 장난이 아닐터인데...


또 나중되어서는 내가 그때는 잘 몰라서 잘못 이야기 한것이다. 기업별로 사정은 다를 수 있다.

드립 칠것인가 ~??...


================= 기 사 내 용 =========================

현오석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시간제 일자리'에 대해 

"시간제 일자리는 전혀 차별을 받지 않는 일자리라는 점에서 정규직 일자리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4일 오후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한 '고용률 70% 로드맵 발표' 브리핑 자리에서 

"시간제 일자리와 우리가 알고 있는 전일제 일자리와는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다른 차이가 없다"

면서 

"고용안정성, 보험, 임금 등에 차별이 없는 일자리"

라며 이렇게 말했다.


아래는 기자들의 질문에 관계 부처 장관들이 답한 것이다. 


- 시간제 일자리가 정규직 일자리로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과정에서 부처 간 혼선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하 현) : "부처 간 혼선은 없었다. 기본적으로 시간제 일자리는 전혀 차별을 받지 않는 일자리라는 점에서 정규직 일자리로 결정했다. OECD 국가에서는 시간제 일자리를 자발적인 일자리냐, 비자발적인 일자리냐로 구분한다. 정부가 지향하는 시간제 일자리는 자발적인 일자리다. 시간제 일자리와 우리가 알고 있는 전일제 일자리와는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다른 차이가 없다. 고용안정성, 보험, 임금 등에 차별이 없는 일자리다."




경제부총리 "시간제 일자리, 차별 없는 정규직 일자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7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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