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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고문관의 유형
게시물ID : military_23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MARTㅅㅂㄻ
추천 : 0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7 07:18:43

1.순박,어리버리,체력부족

애는 착한데 쯤 그런아이.. 그나마 고문관중에 양반

 

2.삼척동자

자살하는척, 우울한척, 미친척을 하며 관심병사 혹은 다른곳으로 빠질려고 쑈하는애

예:보급면도기로 손목긁기

    복귀중 터미널에 도착해서 다시 집으로 뺵 "앞마당에 흙내음을 맡고싶었습니다"

    일과시간중 나무밑으로 가서 줄넘기를 걸어놓고 그냥 앉아있기

 

3.사회에서 자살경력 및 정신과치료 경력이 있는애

이런애는 사실 고문관까진 아닌데 소대원들이 대하기가 까다로움

 

4. 본능적인간

생각없이 본능적으로 지 꼴리는대로 움직이는애

예: 훈련빠지고 잔류하는데 경계근무자 저녁을 못남겨서 행보관이 라면먹으라고 2개 갔다두니

     근무도 안스던 신병이 지 배고프다고 근무자라면을 뽀글이로 내무반에서 쳐먹음 ㅋㅋ

     "미쳤냐 근무자 먹으라고 남긴걸 왜 니가 먹어"

     "배고파서 먹었습니다"

 

5.니가 하면 악폐습

내가 당하면  가혹행위 내가 하면 적절한 통제^^

 

6.내가 바로 고문관전대

1~5번타입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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