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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간단히 봐드립니다. *안내문 필독*
게시물ID : gomin_727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룐룐이
추천 : 0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110개
등록시간 : 2013/06/08 00:14:14

 

 

*본문의 안내문을 꼭 읽읍시다.*

 

 

[BGM] 인연. 왕의 남자 ost. 이선희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에요.

들으면서 읽으셔도 좋고 그냥 넘어가셔도 좋지요.

뭔가 가슴속부터 짠 하게 올라오는 느낌이 좋은 노래에요.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찌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오늘은 무슨 음료를 마시고 누구와 즐겁게 이야기를 하셨나요?

즐겁게 읽은 책은 있나요?

오늘도 건네지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둔 이야기는 없었나요?

아무튼.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지내온 여러분에게 박수.

 

 

 

 

 

 


어제 20분 선언을 하고 모집이 시작되는데

아주 그냥 댓글이 줙 줙 쌓디더군요?

 

 

 

 

▲ 댓글이 올라오는 속도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작성자의 모습.

눈알이 쏙 하고 빠질라 카더라.

 

 

마음같아선 댓글을 다신분 모두 해드리고 싶지만..

제 능력으로는 열분 가량도 밤을 새야 하거든요. ㅎ... ㅎ...

능력부족에 안타까운 마음뿐 입니다. ^ㅠ^;

 

 

 

암튼 오늘도 뻔뻔하게 돌아온 저랍니다?

?

 

 

-WARNING-

 

아무튼 본문에 들어가기전에 안내문을 조금 상세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제대로 읽지 않으시고 댓글을 남기시면

조금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니 그냥 지나치치마시고 꼭! 읽고 넘어가주세요.

 

분명 어제도 안 읽고 남기는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겁나 많았던거 내가 기억함.

 

지켜본다.

 

 


'당신 이야기야.'라는 생각을 하는 듯한

어느 한 여우의 모습.

이모티콘으로 -_-로 표현이 가능하다.

 

 

----------------------------------------------

1. 딱 열분만 모집합니다. 추가는 없어요.

 

2. 무조건 생년월일생시 들이밀지마세요.
 
   제가 쓰라는것만것만 써 주세요. 제에바알?


3. 작성자도 사람이에요. 한두줄정도의 응원글이 있으면 신나져.

   너무 외로우면 말라 죽어버린다구요....


4. 12:35 이후에 올라오는 댓글부터 열분 카운트 합니다.

   1초라도 먼저 올라오거나 하는 댓글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왜냐하면 본문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 보라는 취지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좀 읽어요.... 제에바알?


5. 댓글에 올리실 정보는 태어난 띠와 음력으로 몇월에 태어났는지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딱 두개! 만 올려주세요.

   오늘은 다행이도 성별 필요없음. 아싸

   음력 모르시면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쫙 나옵니당.

   네이버에 계산기도 있음.

   이렇게 써놓는데도 년월일시 다 올리시는분은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음을 알려드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이러는거니

부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 해드린다는것만 해 드립니다.
     너무 많은걸 요구하지 말아주세요.

   맘 같아선 해드리고 싶지만

   규칙은 규칙이니까요.


7. 제발좀 읽어요... 안내문...


8. 후기를 댓글에 남겨주시면 기운도 나고 뿌듯도 하고...

   혹시 아나요? 제가 추가적으로 '뭔가'를 해드릴지?
  
----------------------------------------------

 


누누히 말하지만 사주(명리학)는 절대적인 힘을 가진 예언이 아니에요.

 

 

'옴마니 반메훔'을 읊조리는 독심술도 아니구요.


사주는 카운셀링이며 멘토입니다. 외국에서 사람의 성격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mbti 처럼요.

년월일시와 간지로 이리저리 맞추면 720가지의 인간상이 나오는게 사주팔자란겁니다.

(사실 mbti에 대해서도 한계점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긴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다 필요없고 사주가 킹왕짱임 이러는건 더더욱 아니란걸 밝힙니당.

저 타로 좋아하고 타로도 공부하고 있어요.

사실 타로를 먼저 접했죠. 네. 타로 알라뷰.


뭘 보고 뭘 참고하든 결국은 자신이 정하는 인생입니다.

노력 여하에따라 큰 파도가 되어 자신을 삼킬수도 있고

단지 컵안의 작은 일렁임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일례로 엄청난 악운을 타고 나신 분이 있었는데

사주를 봐 주시는 분과 상담을 하면서

멋쩍게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웃기만 했답니다.

맞는 부분이 별로 없었던 거죠.

알고보니 가족간에 '믿음'의 힘으로

그때그때의 고비마다 잘 넘겼던게 포인트였던 겁니다.

(대담자 분은 천주교 신자)

* 책에서 읽었던 사례입니다.

 


선천운이란게 있고 후천운이란게 있어요.

선천운은 말 그대로 자신이 어느정도 타고난 운세를 말해요.

다만 여기서 주의할게 있어요.

 

'재복을 타고났으니 점차적으로 복록이 가중될것이다.'

이렇게 좋은 말을 들었다 칩시다.

"난 킹왕짱 재복이있어 하핳하하핳하!!!"

이러면서 띵까띵까 세월을 보내면 재물이 생길까요?

 

 

 

 

 

 

안 생 겨 요.

 

 

기반이 좋은들 뭐합니까.

거름이 없고 밭갈기를 안하는데.

 

반대로 타고난 재복이 부족하고 심성이 인색하다

이런말을 들어도

자신이 틈틈히 조금씩이라도 저금을 하고

인심좋게 행동하려 애를 쓴다면 후천운이 강해지는거에요.

 

* 애정운에도 적용가능, 하지만 우린 오징어잖아여?*

 

다른사람의 운명이나 사주를 함부로 알려주지 말라는 말이 있어요.

특별한 경우 정말 알려주지 말아야 할 운명이 있는건 분명 사실.

 

하지만 대부분은 사주에 매여살면서

인생에 자주성과 적극성을 잃어 버릴까봐 알려 주지 않는 거에요.

 

여러분은 안 그러실거라 믿어요.

 

 

 

 


그쵸? 그럴거잖아요?

 

 

경험담같은 것들을 보거나 듣다보면

'무슨무슨 살이 꼈으니 뭐뭐를 안하면 큰 화를 면치 못할거야!'

라면서 갖은 협박을 당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도화살 역마살등등 이런 ~~살이란건 사람마다 제각각의 살이 다 있는거에요.


물론 거기엔 장단점이 있는거구요.


일례로 외국에서 mbti결과로 협박하면서

 

 

 


"오, 형제님은 ISTJ형이니 반드시 주변의 이웃에게 재산을 나누어주시오!"

라거나 강제로 기도시키거나 그런 행동들은 안하잖아요?


코미디에요 코미디

 

 

 

 

 

 

 

 

사주는 미신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존중합니다.

그냥 존중한다구요 ㅎ_ㅎㅋㅋ

 

암튼 주의사항 안보신분들

다시한번 위로 올라가세요.

 

 

뭐해요? 안올라가고.

 

 

 

-12:35-

-10-

-띠.생월(음력)-

 

안내문 읽고 오세요.


* 오늘 봐 드릴 사주는 '전생록'이라고 해서 과거로부터 자신에게 이어져 내려온 업보를 엿볼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아울러 펼쳐지고 있는 나비효과중 일부분을 잘라서 본다라는 느낌일까요.

또한 그러한 흐름을 통해서 자신의 나아갈 길을 파악 하는 것이 전생록의 큰 의의하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후의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은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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