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는 글을 보고있자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연맹에서 도움은커녕 착취당하는  선수들
자국민에게도 이런저런 욕을 먹는 선수들

그들을 보며 즐겁고 자부심을 느끼는건 우리인데
무엇하나 제대로 해준것이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들이 힘들때 그들이 노력할때 
우리는 그냥 우리 일상을 살았습니다.

그들이 노력해서 이룬것 우리는 보며 즐거워했죠
하지만 그들은 노력한만큼 댓가를 받지 못합니다

그들의 성과는 절대 거져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을 보면 알수있잖아요

우리가 그들을 응원해줬다고 해서
쉽게 비난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삶에 대해 당신의 노력에 대해
누군가 힐난하고 비난하고 비판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은 어떤식으로든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지금의 이런 언론매체나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그들이 당하고 아팠을 것을 생각하니

나는 과연 저런일들을 견딜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제 그만 공격적인 언사는 그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떤식으로든 상대방에 대한 공격적 언행을 행사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들이 노력하고 애씀에 우리는 행복하고 즐거울수 있습니다.
우리만 느끼고 우리만 행복해지려 않았으면 합니다.

그들도 행복해야 하며 그들도 기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