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에  여친이 없음으로 저두 당연히 음슴체로 하겠음

 

  오유에 가입한지는 아직 1년도 안된 풋내기임

 

  본인은 사실 유머사이트가 이런식으로 활성화 되있는지도 몰랐음.. 그냥 축구,야구,공유사이트 이런데 있는  유머게시판보며

 

  낄낄 거리는게 다였고 30넘어서 디씨와 웃대라는 곳을 알게됨.

 

  암튼 디씨를 가봤는데 재밌긴 하지만... 뭐 죄다 반말질에다가 노골적인 드립이 많았음..  진지한 이야기는 아예 보지도 하지도

 

 못할꺼 같은 사이트라 한번 가보고 끝.

 

 그담 웃대를 가봤음. 드립은 역시 쵝오. 너무 웃겨.. 근데 순수하게 거짓말 안치고 사이트 디자인이 맘에 안듬. 정말임. 난 패션

 

에 그닥 관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쓸데없는 사이트 디자인이 맘에 안들었더거임. 거울보면 오징어가 보이는 주제에...

 

이후 포기하다가 작년 오유를 알게되고 보게 됬는데 너무 맘에 듬. 우선 시사 쪽이 활발하다는것두 맘에 들었고 유머두 많고

 

진지한 이야기도 많아서 배울 점도 많았음. 그리고 가슴아픈이야기에 힘을 주는 분들이 많아서 좋았음.. 드립은 다른데보다

 

살짝과 엄청에 사이로 떨어지지만 약쟁이는 많아서 좋음. 우허허허~~ 결국 나하고 맞는 사이트를 선택한거임.

 

첨와서 댓글달고 '블라블라블라 어쩌구 쓰고 엣헴'을 한적이 있음. 그땐 그냥 모르니 썼는데  나중 알고보니 ....

 

유머감각이 없어 드립도 제대로 못쳐서 댓글 달일이 많이 없지만 난 오유가 좋음.

 

 끝으로 오유에 모토가 ASKY인줄 알았다면 뒤도 안 돌아봤을껌.. 빌어먹을 ㅠ.ㅠ

 

다 오유때문이야!!!!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