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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95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루이스★
추천 : 14
조회수 : 118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11 11:41:29
오뉴월이지만 아내의 감기몸살이 심해서
아침에 아내 깨지않게 조용히 출근준비하고
현관 나가는데 어느새 아내가 다가와서는
그래도 출근하는거는 보고 더 잔다네요..
볼에 뽀뽀해주고 나왔습니다.
염장 죄송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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