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국빠고 따지자면 야빠에 가깝습니다
재작년에 직관해보고 오 K리그 재미지네 하고 잘안하는 중계도 좀 찾아가면서 봤는데요
이상하게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오늘 국대보면서 계속 생각해보고 EPL보면서 생각해본건데
국대나 EPL은 선수들 뛰거나 역습할때 멀리서 경기장 크게 보이고 움직임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게 보이는데
이상하게 K리그 중계는 공잡는 선수들을 너무 클로즈업해서 찍는느낌?
축구가 개인기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움직이는게 또 중요하자나요
화면을 넓게 잡아서 그런가 더 속도감도 느껴지는거 같고
K리그는 중계보면 너무 답답하네요 ;;
농구 야구 축구 다 직관해봤지만
K리그 중계가 가장 후지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직관의 박진감이 전혀 전달이 안되는 느낌이 커요
같은 우리나라 경기장에서하는 국대경기는 안그런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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