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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91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바소년~★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13 18:05:58
한 3개월 지켜보다가
에라 모르겠다하고 어제 질렀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지금이 편하다였습니다 ㅋ
뭐 예상하긴 했지만
막상 듣고나니 허탈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내색 안하려고 그냥 평소처럼 얘기하고
집 앞까지 바래다 주고 집에 오는데
뭔 남자넘이 눈물을 흘려 대던짘ㅋㅋㅋ
술도 많이 먹은 날이었는데 (술 먹기 바로 전에 얘기했습니다)
12시반에 들어가서 3시에 참 개운하게 깼었습니다
그냥 술도 안 마신것 같고 피로가 확 풀린 느낌?
그러고 출근 했는데 어느 때보다 쌩쌩하네욬ㅋ
참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쉬는 날인데
간만에 카메라 들고 바깥좀 돌아다녀야겠네요 ㅋㅋㅋㅋ
ps. 고게에 쓰기에는 이미 해결 된 문제라
자게에 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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