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에서 여러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건 9개 구단 모든 팬들의 마음일텐데 그러지 못하니 좀 아쉽네요 아무리 감독추천으로 교체돼서 그라운드에 오른다고 해도 스타팅의 의미는 엄연히 다르니... 팬들이 웹상에서 왈가왈부해서 고쳐질 제도가 아니고 KBO측의 대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행위와 의도의 문제도 있겠지만 애초에 제도의 문제이니 무조건 엘팬들보고 뭐라 할 상황도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