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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소다? 코크? 팝? 우쒸~ 미국 사람들도 헷갈린다
게시물ID : humordata_1397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vvy
추천 : 2
조회수 : 10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14 01:36:37
애틀란타에선 콜라도 코크, 펩시도 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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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본고장인 미국 남부의 상징, 애틀랜타에서는 탄산음료를 ‘코크’(coke)로 부른다. 코크는 코카콜라의 줄임말로 알려져 있지만, 남부에서는 경쟁사 펩시 제품도 ‘코크’라고 부르는 게 일반적이라고 한다.
뉴욕서 ‘코크’라 말하면 ‘촌놈’
북쪽으로 올라가면 말이 달라진다. 애틀랜타에서 자동차로 10시간 떨어진 수도 워싱턴에서는 ‘코크’ 대신 ‘소다’(soda)로 부르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특히 뉴욕의 경우 탄산음료를 ‘소다’로 부르는 인구비율은 86%로 압도적으로 많다고 한다. 연합뉴스는 “뉴욕에서 ‘소다’를 ‘코크’라고 하면 상대방이 무슨 뜻인지는 알지만, 뒤에서 ‘남부 촌놈’ 소리를 듣기 십상”이라고 전했다.
대륙 북부에선 ‘팝’(pop)이 압도적 우세
‘소다’로 부른다는 답변이 대부분을 차지한 동북부와 달리, 애틀란타 조지아주부터 텍사스 중부까지를 아우르는 ‘딥 사우스’(deep south)에선 ‘코크’가 절대 강세를 보였다. 반면 뉴욕으로 대표되는 동북부와 텍사스주 남부, 플로리다주,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선 ‘소다’가 ‘코크’를 크게 앞섰다. 그러나 시애틀 등 서북부 워싱턴주에서 수도 워싱턴의 서쪽인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이르는 대륙 북부에선 ‘팝’(pop)이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고 한다.
출처 : 여기저기. (짜집기 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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