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ix X20 럭셔리
2011년 2월 식 입니다.
42,800km 짜리 입양했구요... (2013. 5. 8 입양)
전주인이 앞뒤 휀다 와 조수석쪽 앞 문짝 교체를 한 이력이 있는 아픈 아이 였습니다.
입양하고 소중하게 타야지 생각했으나,입양 4일만에 접촉 사고 내고.... 몇일전 조수석쪽 휀다 긁어 먹어서..
피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소중하게 소중하게 타고 있는 아이 입니다.
저희 가족 아니... 저의 첫 차이기도 하구요...
이 아이 와 2009년식 윈스톰 보다 결국 이 아이로 결정했구요..
우리 가족의 주말 나들이를 함께할 착하고 바른 아이로 같이 오래 오래 지내 보려 합니다.
어제 엔진오일 교체도 했구요.. (아랄 0W40)
첨언: 이 아이 구매 할때 허위매물의 성지 다녀 왔습니다.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해서 ^^;)
판매가격은 그 가격이 맞습니다. 그걸로만 따지자면 허위매물 아니구요.. 다만, 남은 할부 끌어 안아야 한다는 말을 직원 실수로 안하고.. 그 물건 보러가는 그 순간 까지도 안하고.. 계약 할때 즈음 하여 확인을 해 줍니다..
뭐.. 다 그렇죠..
사기는 아닙니다. 다만, 전달에 오류가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