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20살때.. 스무살되면 저절로 살빠진다는 소리믿었는데 ㅋㅋㅋ 아니더라구요.
우리나라는 그냥 보통체중도 통통한편으로 인식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당시엔 통통한줄알고 그냥 무작정 입소문이 강한 그..곳에가서 ( 병원이름은 따로 언급안할께융 ㅜㅜ!)
무작정 한달치 약을 짓고 왔어요.
결론은 한달에 12키로가 빠지더라구요;;
다른광고처럼 수분이빠져서 체형이 그대로인것도아니고 그냥 옷 사이즈가 줄었어요.
요요도없었구요 ㅜㅜ
2년후에 지금보니 치킨과 쏘맥으로 다져진몸이 일키로 이키로 불어나가고 있어서 다시 다이어트약을 먹으려고 하는데
자궁에 않좋다느니, 정신착란이 온다느니 ㅠㅠㅠ 그런말이 많아서 겁이나 물어보아요
다이어트약이 여자자궁에 안좋나요?? ㅠㅠㅠ 딱 한달치인데..
양악이고 아침,점심,저녁으로 먹는거에요!
몸에 기운이 좀없지만 입맛도 없어져서 정말 신기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