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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약 , 무자비와 자비 의 캐릭터
게시물ID : star_160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곱슬한쌍둥이
추천 : 1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5 23:23:25
그 것은 티리온 라니스터.. 짜응

눈 앞에 있는 모든 것을 밝히려 들고...

눈 앞에 있는 모든 것만 진실로 아는 사람..

자기의 강한 지식을 없던 것에서 있는 것으로 만들고

그 지식들을 어떻게 무자비심과 자비심으로 베풀지 알며.....

산사 스타크에게 아이를 베지 않겠다는 자신의 고된 인생을

단 몇 마디 나이트워치의 맹세를 전하면서

산사의 믿음을 얻은 남자...

흨... 너란 남자.....

내가 너님이 되고싶다... ㅠㅠ

난 그냥 애송이인거같아 ㅋㅋㅋ

누가 티리온짜응이 조프리 빰 싸대기 떄리는 짤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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