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진짜 벌레때문이었슴
1. 새벽3시에 모기랑 바퀴벌레 때문에 잠을 설침 ㅠㅠ그대로 출근
2. 대구지하철 피해자를 대구통구이라고 비하하며 놀리는 쪽지가 3일째 도착
3. 영자에게 신고. 자게에도 저격이고 뭐고 상관없다는 제목으로 릴베충닉네임공개
4. 릴베충이 그 게시물에 나타남. 잡아보라며 통구이들아.이런식으로 비아냥거림. 회원들에게 폭풍까임
5. 고소미 좋아하시냐고 하니깐 잘못했습니다.봐주세요 하며 회원탈퇴
6. 뽐뿌의 원래 목적인 어젯밤 벌레때문에 고생한게 생각나서 방충망을 찾음.
7. 뽐게에 올렸다가 가짜벌레 잡는 방충망이 진짜릴베충도 잡아줬으면해서 제목을 섞어서 올림
릴베충같은 벌레유입을 막기위한 현관문 방충망(3400/무료)
8. 정말 기대도 안한 핫게감..더 기대못한건 릴베방충망 드립에 발끈한 벌레들이 너도나도 일밍아웃
9. 약 4마리 정도 잡아냄!! 얏호!
10. 방충망이 진짜 인간벌레도 잡아냄....
---------------------------------------------------------------------------
오유 릴베충 필터링 왜이리 심한가요 ㅠㅠ 3번 날려먹음
전 오유는 거의 베오베눈팅족이라서 잘 몰랐네요(베오베는 무조건 다 체크함 ㅋㅋ)
암튼 뽐뿌는 아시다시피
쓸모없는 물건을 싸게 사는곳입니다.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라
싸니까 사서 필요를 만들어 나가는
소비패턴의 역발상을 이루어낸 이상한 곳...
회원의 지상과제는 서로의 통장잔고를 제로로 수렴시키는 것!!
오늘도 그렇게 질러댑니다...
오유회원은 환영합니다.
내가왜 뽐뿌회원유치를 하며 앉아있지 ㅡㅡ
암튼..담엔 전기파리채나 전자모기향으로 베이트를 놓아볼까생각중입니다.
오유나 뽐뿌 코스프레하는 벌레님드라. 조심하셈
아 뽐뿌에선 자연스럽게 마무리 잘되는데
오유에선 이상한 기운이 마무리를 방해하네요..ㅠㅠ
마무리는
몰라효 (T ^T)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