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오랫동안 하다가 올해 가입한 인턴 오유인입니다.
올스타전 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도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하하핫ㅋ 님의 글이 계기가
됬다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지역적인 이유로 인해서 아무래도 각 구단별 인원차가 상당합니다.
때문에 팬투표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이러한 문제가 생긴거지요.
저는 인기투표, 각 후보들의 성적, 전문가 투표를 약 40 40 20정도로 놓고
선발했으면 합니다. 제 글의 요지는 올스타 선발에 있어서 더 세분화했으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각의 콘텐츠는 충분히 변화가 가능합니다.
여기선 제가 적은 세가지에서도 성적같은 경우에도 충분히 세분화가
가능하고 각각의 포지션에서도 더 플러스 요인을 적용하는것이지요.
그리고 너무 공격스탯에만 편중되있는것보단 메이져리그처럼 수비스탯도
적용했으면 합니다. 이정도만 해도 상당히 고루 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 투표를 뽑은 이유는 예를 들겟습니다. 이승엽 선수가 올해 성적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삼성팬분들 뿐만아니라 야구팬이라면 누구라도
보고싶어하는 국민타자이지만 앞서 설명한 인기투표와 선수성적으로는 선발이
힘들기 때문에 전문가투표로서 어드벤테이지를 준다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KBO가 개선하려는 의지라도 좀 보여줬으면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여기까지구요 사견을 첨부하자면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수긴다는 개뿔 이제 3분의1왔는데 엘지팬으로서 지금의 성적이
너무 좋으나 타팀을 비하하는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DTD가 엘지팬에 의해서
더 확장되고 계속가는거같습니다. 성적이 좋은건 열심히 응원하시는 타팀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리고 얻는 것입니다. 따라서 좀더 타인을 배려했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