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하하하
오유에 처음 글 써봤는데
원래 이렇게 글 쓰는도중 쉽게 글이날라가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써가는데 날려먹어서 멘붕왔지만 다시씀......
우리집 10살먹은 둥이입니다ㅋㅋㅋㅋㅋㅋ
둥이사진 보다보니 유독 자는사진이 많길래
나름 추스려서 올려봐용ㅋㅋㅋㅋ
시작은 훈훈하게
" 아...............아침인가.............
....오늘이 주말은 아니겠지........."
" 사료먹어야 되는데..........일어나기 귀찮다............."
꼭 거기서 자야겠니...........
배게위에서 자다가 머리흘러내림
무아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보면 콧물매달려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가 재채기하더니 콧물 대롱대롱
자는거보고 너무 귀여워서 같이 셀카를 찍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찍고나서 보니 둥이 찌부되어있고 표정도 별로 안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하지그랬어,....ㅋ....
목베게가 마음에 들었었나봄
입주변은 또 왜저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전 사진이라 원인을 모르겠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깨서 털 다눌려가지고 저러고 쳐다보고 있는걸
아무생각없이 카메라켰다가 발견ㅋㅋㅋㅋㅋㅋ
야 너 털에 새집졌거든?!
마지막으로 둥이 멀쩡히 눈뜨고 있는거 투척하고
전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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