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고양이가 상당수 서식합니다. 동네에 빌라가 많은데요. 각 빌라당 고양이 한식구는 서식하는듯해요.
각빌라마다 캣맘도 계셔서 먹을것도 잘 주시고요. 저도 고양이 좋아해서 해꼬지 안하고 구경하는 스타일인데
저희 빌라에도 1층에서 먹이를 창문을 통해 가끔주시는 분이 계세요. 그런데.......
이 고양이넘들이 먹을 걸 계속달라고 빌라 1층에 와서 계속 울어대요..저는 4층에 살아서 밑에서 들리는 고양이 울음소리가 장난아닙니다.
특히 새벽에 울음소리가 장난아니에요. 그리고 아기 울음소리로 울어서 좀 섬뜩하구요..
창 문을 발로 막 열려고 하는 놈도있고.. 아 울음소리만 아니면 좋은데...
어머니는 화나셔서 독약타서 죽이자고 하시네요;;
어떻게 잘 해결할 수 있는 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