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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태를 경찰에게 인계한 썰
게시물ID : humordata_1401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적벽의바람
추천 : 6
조회수 : 11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21 00:34:24
참 특별한 하루네요

누구나 그렇듯 야근하고 동료 직원과 회사앞

벤치에서 맥주 한잔 하는데 비명소리가 들이더군요

뭔가 했더니 왠 변태놈이 여자 화장실 위에서 보고 

있었다고 해서 들어가보니 제일 마지막

문을 잠그고 안열어주더군요

그래서 화장실에 감금하고 경찰에 연락해서 인계했습니다


경찰이 오고서야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 어린녀석이더군요

많아야 20대 초반 정도로 보이더군요


뻔한 변명 술마시고 모르고 들어갔다..


꼬라지 보니 참 한심하더군요

반듯한 얼굴에 멀쩡한 옷입고 뭐하는건지 원..


언제 부터인가 발정난 놈들이 왜이렇게 많아

진건지.. 

하나의 케이스 지만 공중화장실을 이용하시는 

여성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정도 확인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버스도 없고 택시는 돈아깝고 지하철은 끊기고..

하... 오늘도 집으로 걷네요.. 

언제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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