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총학의 신중하게 임하겠다는 입장을 보고..거기에 달린 댓글읽어가던중에, 적극찬성하던 한 익명(본명을 쓰지않는)이용자분, 그 분 뭐하는 분인가해서 들어가봤더니 그 분 친구목록에 있던 프로필사진이 노 전대통령을 희화한 그림이고.. 분노를 삭이며 들어간 그 친구라는 인간(도 익명)의 사진첩에는 김대중 전대통령, 노전대통령을 희화한 사진이 수두룩... 보고있자니 열이뻗쳐서 차마 올리지는 못하겠습니다. 하아...두세다리 건너면 ㅇㅂㅊ이라니... 더 화나는건, 저런 작태를 보고도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는 제 무지가 창피하네요 혹, 지금 상황을 잘 정리한 글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론 정치판 더럽다고 피하지말고 맞서야된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