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 소설, 만화, 드라마 등....
미래를 그린 창작물들을 보면 항상 나오던게
운동부족으로 살이 디룩디룩 찐 사람들과, 인간의 무분별하고 절제 없는 행동 때문에
더이상 인간에게 유리하지 않는 지구 환경들...
들이 나오잖아요.
근데 사실, 과학이 발전하고 시대가 지나갈 수록 환경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살을 빼고 건강하게 살자는 '웰빙'이 각광받는데 과연 미래사회가 그렇게 기계적이고
자연 적대적일까요;;?
도리어 더 자연친화적이고 인간본위적, 표준 체형과 실제 사람들 체형의 간극은 더 줄어들고 할것 같은데.
심지어 제품디자인들도 자연친화적이고 클래식한것이 인기가 많잖아요.
자원이 고갈되어가고 경쟁이 심화되어가면 미래 사람들은 게을러지긴 커녕 살아남기 위해 더욱 악착같고
열심히 경쟁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현대인들보다도 더욱 바쁘게 살고... 살찔 틈도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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