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롤을 처음접함 봇전으로 30찍음
떨리는맘으로 일반겜을 돌림
주로하던 케이틀린,마이로 100여판 1인분하는거에 자신감을얻어
챔프를 16개 (450원짜리 1350원짜리 긁어모아서)맞춰서 랭겜을함
룬은 올공룬(고정공격력 22)
배치를 5승5패로 마치고 브론즈3 발탁 시벌..
여기서부터 롤인생꼬임 일반보다 더 햇으면햇지 나은곳이 아니엇음
가히 술먹고 플래이를 한다심을정도로 딸피를보면 넥서스까지 따라갈기세에
일단 적군을보면 덤비고봄 ,신짜오의 대사처럼 후퇴란없음
하이그나이트 싸우고 장렬히 전사하는 아군들
처음엔 욕같은거안햇음 "님아 같이다니죠"란말을 햇을뿐인데
이게 어찌나 고깝게 들렷을진 모르겟지만 갑자기 욕을 하더니 ㅠㅠ
물론 한두번이 아니고 거의 매판 그럼
이런사람들과 게임을 계속하다보니 멘탈이 점점 악에 물들어감
멘탈이 썩어가기시작하니까 1킬만 뒤지고있어도 팀원의 오점을 지적하려고함
패배의 연속 강등 강등 브론즈 5도착 이게 2월초
거기서약 4개월동안 악에물들어서 오르락 내리락하다가 ...끝내느 브론즈5 0점에서는 더이상 안내려가더라
근데 오유에 어떤분과 듀오를 햇는데 멘탈이 진짜좋음
나는 썩어빠진멘탈임에도 그분은 묵묵히 게임을 할뿐
뭐라하지않음
감명받음,그분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감사함
그뒤로 팀원을 욕하지않음
팀원을 비난한순간 10킬을 내준거나 다름없다는 생각으로 게임함
아프리카 다이아 플레이어들 방송하는거보면서 카운터픽, 맵리딩, 룬, 특성, 라인 프리징 등등
많은걸 습득함
최근
브론즈 1로 올라옴
지금 14점
나와 비슷한 처지에있는 듀오구해여
똥냄새나는 브론즈에서 벗어나실분 구해요
소환사명:손만잡고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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