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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회 초년생님들 보세요
게시물ID : humorstory_386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떵묻은쑤래빠
추천 : 2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6/24 14:31:57
ㅇ안녕하세요

어느덪  중년의   남자가  되어가는  한  회사원이자  전자  분야  개발자  입니다.

요즘  취업하시는  초년생  및  구직  준비중인  분들께   한말씀  드릴게요.

제발  현실에만  얽메이지  마세요.  최소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일하세요.

면접관으로써  회사  선배로써  말씀드립니다.  저또한  봉급쟁이  입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목적은  있습니다.

회사는  시간때우는  당신들의  스펙을  올려주는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 

회사는  당신의  급여가  백만원  이라면  삼백만원어치  일을해야  수지타산  이  맞습니다.  

전  적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야  진급도  연봉인상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술자리에서  어느  후임이  말을  하더군요  난  백만원  받으니  백만원  어치만  일을  한다,  이건또  뭔  개소린가  했습니다.

전  돌려  말하는 그런거  잘못합니다.  그러면  빨리 이직생각을  해라  내  및에서  그런마인드로  일하면  넌  내가  있는한

평생  사원이될거  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지각하길래  진짜  막말로  좆같은  사회생활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가방싸고  나가더군요...

다른  후임  여직원들은  더심하더군요...

참  웃기지도  안습니다..

내가  오너  경영자라면  참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입사시에는  다  포장지  더군요..  공부?  학점?  전  다  참아요...

어차피  학교에서  배운거 봄철  밭갈듯이  다  갈아 엎습니다.  

하지만  인성은  돈주고도  고통없이는 못배웁니다..  

제발  큰그릇이  되세요.. 소주잔이  되어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최소한  입사를  하시면  처음  선임의  하는일을  목적으로  하시고  진급하시면  다음  선임  다음  선임  ..  을  잡으세요.


대리면  과장의  마인드로  일하고  과장이면  차장의  마인드로   일해보시면  회사도  선임도  인정받으시면  급여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되지도  않는  연봉  꿈꾸지  마시고..........


다함께ㅡ성공하는   그날을  위해  다같이  뜁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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