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상평은 한마디로.. 와~~~ 우~~ 입니다.
요 몇년간 봤던 영화중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거이 매트리스나 아바타볼볼때 새로운 세계를 보는 느낌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기존의 슈퍼맨은 잊어 주세요.
다크나이트의 배트맨 처럼 기존의 방식이 아닌 완전한 제 해석을 통한 슈퍼맨입니다.
이정도로 뛰어난 작품이 이슈화 안되는것에 조금 놀라울 뿐입니다.
cgv가 배급이 아닌 작품이 얼마나 광고와 극장 개봉수에 밀리는지 절실히 느껴집니다.
스토리부분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사실 그동안 슈퍼맨 영활를 보면서
구성이 약하고 진부한 스토리에 영화의 흐름을 깼다면 이 영화는 스토리 하나는 탄단합니다.
아니 구성자체가 완전히 좋습니다.
다크나이트에서 보였던 영웅에 대한 인식이 조금 들어가 있지만
배트맨식의 영웅과는 다른 슈퍼맨이 갔고 있는 특성에 대한 영웅의식과 사회가 받아들일 인식까지
아주 표현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인간에 대한 인식을 현대인들에 마추어 정말 표현을 잘했습니다.
그 심도 높은 감성과 이성의 표현은 눈물까지 자아 냅니다.
두번째로 액션 부분과 효과 부분은...
매트리스에서 슬로우 모션의 표현을 예술로 까지 끌어 올렸고
그뒤로 수많은 고속찰영에 의한 액션이 난무하기 시작했죠..
이 작품은 말그래도 초능력에 의한 무한한 스피드 감을 완벽에 가깝게 표현함으로써..
또다른 액션의 표현법을 만들어 냈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그 어떤 액션보다 빠르고 힘이 넘치는 액션을 볼 것입니다.
그에 따른 효과는 두말할 필요가 없고요..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보셨으면 합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액션 표현은.... 아... 영상직업을 하고 있는 저로써는... 충격이였습니다.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매트리스나 300에서 슬로우 액션의 예술적 표현이라면..
맨오브스틸의 슈펴맨 액션은... 기존의 틀을 완전히 벗어난... 액션 연출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두번 보세요..
아니 백번 보도 아깝지 않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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