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근혜 씨, 당신은 이미 대통령이 아니다.
게시물ID : sisa_407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risis
추천 : 6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5 18:09:24

몰랐다고? 모른다고 하지마라. 책임감도 진정성도 없는 거짓말쟁이 박근혜,

아버지의 후광으로 여지껏 잘먹고 잘살면서 하는일없이 국회의원직에 앉아 

별다른 정책행보도 없이 운좋게 대선후보되고, 십만댓글알바들과 국정원을 앞세워

국론을 분열시키고 여론을 호도하면서 불법으로 대통령 당선되어 놓고, 몰랐다고?

다 하겠다면서? 대선토론에서 지껄이던 당신의 그 뚤린입을 통해 흘러나오던 파렴치한 거짓말들이

바로 몇달전인데 몰랐다고? 거짓말하지마. 당신같은 여자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것이 이렇게

수치스럽고 부끄러울 수가 없다. 그 수많은 나라를 지키려던 호국영령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나?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국민들의 미래를 위해 당신은 헌신하는 것이 대통령이다. 그런데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나? 
 
상위 1퍼센트 특권층과 대기업만을 위한 독식과 과점, 자기배불리기에만 손을 들어주며, 정치철학도 국정에 대한 이해도 못하면서 
 
대한민국 최고통수권자로서의 지조도 양심도 영혼도 없이 단지 대통령 직위에만 집착하고 이를 유지하면서

시끄러울 때마다 외국 순방이나 다니고 외면하려하고, 그렇게 저렇게 매국새누리당과 함께 국부를 팔아먹으며 퇴임후에도 호의호식할 생각은
 
꿈도 구지말라. 앞서 거짓말의 선구자이던 이명박은 반드시 심판된다. 당신도 물론 마찬가지다. 지난 대선에서 내가 좌절했던 것은

처음에는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과 술수를 알면서도 다른 생각을 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구나..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의견은 다를수도 지지하는 정당또한 다를 수 있지만... 나는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국민들을 미워하지 않는다.
 
다만 당신들은 언론을 통제하고 바른말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며 밥줄을 끊고, 거짓 선동으로 사람들안에 불협화음을 심어놓으며

조금이라도 정부나 집권여당의 잘못이나 비리에 대하여 비판하거나 자성의 목소리를 내려는 선량한 국민들조차 빨갱이라는 전근대적 용어로 매도하며,
 
한편으로 그를 가리기 위해 외국나가서 호구짓이나 하고, 실리없는 타이틀만 가져오기 식으로 국부를 낭비하고 

엄연히 국가와 국민의 재산인 공기업등을 사기업화하여 팔아넘기고 당신들은 무사할 것 같나? 웃기지말라!
 
당신들의 뒤에 서있는 사람들부터가 친일로 입신한 더러운 세력이다보니 그들조차 제대로 심판하지 못하면서 무슨 정당성을 논하는가?
 
우리 국민들은 더이상 가만히 앉아서 당신들의 더러운 수작에 침묵하지 않는다.  
 
철저히 스스로의 죄악에 대하여 관대한 당신같은 사람들이 나라의 권력을 쥐고 흔드니 국가 전체의 정통성이 흔들리는 것이다.
 
나같은 문외한도, 나같은 소극적인 사람도 참다참다 날을 더해가는 만행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데! 우리 국민들이 어떤 국민들인데!! 우리를 호도하고 거짓언론으로 선동하고 분열시키고

당신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 이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다. 그렇지 않은 이들은 당신들이 장악한 언론에

호도된 선량한 사람들이라 믿는다. 잊지않는다. 적어도 나에게 당신은 거짓말쟁이, 타락한 정치인, 독재자의 딸에 불과하다.

반드시 당신의 업보는 당신에게 돌아갈 것이다. 두고봐라. 박근혜 씨.. 두고봐라.. 아버지의 죄를 사죄하고 반면교사로 삼아

열심히 정진하기를 누구보다 기원했다. 당신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나는 당신들이 잘 해내기를 바랬다. 하지만 더이상은

못보겠다. 당신들의 도를 더해가는 더러운 짓거리에 나는 신물이 난다. 두고봐라.. 국민들을 존중하지 않고, 우습게 여기며 뭐든지
 
자기 입맛대로만 하려고 하는 불통 독재자는 더는 이 땅에 발을 못붙이게 될 것이다. 
 
예전에 당신은 독재자의 딸이었지만..
 
이제... 당신 스스로 독재자가 되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