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노무현 대통령이 잠시 정줄을 놓고 김정일 앞에서 NLL을 포기한다고 했다고 칩시다.
그래도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면, '실제론 포기할 의사가 없었다'라고 어떻게든 논리를 만들어내서 NLL을 보호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기는커녕 어떻게든 내용을 꿰맞춰 'NLL을 북한에 주기로 약속'한 것처럼 만들고 있으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퉁 빨갱이 새끼들을 보는거 같네요.
친일파 후손들이 빨갱이 짓을 하는걸 보니 어떤 분이 떠오르는군요.
일제의 황군에서 독립군을 때려잡다 빨갱이의 시조 남로당원으로 변신했던 그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