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에서는 무조건적인 비난과 비판은 안 나왔으면 좋겟어요 ㅋ
해결책이건 위로건 다 좋은데..
사람들도 사람마다 상황이란게 있고 배경이란게 있는데..
그냥 도닥여주고 자신의 경험같은거 댓글 올려주면 
그걸로 힐링이되고 그로서 다시 일어날힘을 얻게 되는데요
모르는 사람한테 뭐 그렇게 빡빡하게 비판하려고만 하는지 모르겟어요.

아까 낮에도 그런 사람 많이 있었는데 좀 답답하드라구요..
다른곳도 아니고 공감과 위로를 바라고 오는 고게는 천사들만 있음 좋겟어요
진심으로 같이 고민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분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끔 현실적으로 대답해준다며 비판글 올리시는 분들 있는데..
솔직히 이해안되요.

현실적인 답해주는 사람들은 주변에 너무 많아요 ㅋ
비판해주고 비난하는거 주변에 진짜 많거든요.
그런 사람한테 기댈수 있겠어요??
그런 사람들땜에 상처입고 여기까지 와서 글올리는 사람들 
가슴에 왜 또 칼집을 내려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고게는 공감과 위로. 자신의 경험담.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