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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게에 넥슨싸잡아 카온까는 글 보고 열받아서 쓰는 글
게시물ID : lol_277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왕출사표
추천 : 16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6/29 11:03:24
cgee3234.JPG


http://todayhumor.com/?humorbest_704336
이 글이 오유에서 만든 글은 아니지만  퍼와서 카온 이미지 먹칠하는 거 보고 화나서 글씁니다.

현재 카오스 온라인은 넥슨과 제휴 관계인것은 맞습니다. 협력 분야는 주로 PC방 관련 부분에서 넥슨에게 도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넥슨아이디로

카온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휴관계는 네이버와 다음과도 맺고 있습니다.)

현재 카오스온라인을 운영하는 업체는 "세시 소프트" 이고 넥슨은 이에 관여하는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카온과 넥슨간의 관계를 설명하라면 

도타2와 넥슨간의 관계라 설명하면 되겠네요 오히려 어떨때는 도타2 보다 더 관계가 더 희미합니다.

주로 넥슨이 케쉬 분야에서 까이고 있는 것은 넥슨 퍼블리싱 게임이 케쉬를 지르지 않고서는 게임진행이 불가능하거나 벨런스 상에 크나 큰

문제를 일으키는 유료아이템을 제작해서 입니다.

그런데 저 스킨은?? 게임 밸런스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냥 외형만 바뀌는 스킨일 뿐 입니다. 오히려 에델린이라는 영웅 특성상

적 영웅을 포박하는 "속박"이란 스킬이 적이 디스펠하기 좋게 너무나도 눈에 띄기 때문에 스킨을 안 끼는 것이 낫다는것이 중론입니다.

그리고 너무 비싸거나 마음에 안 들면 안 사도 게임하는데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저 스킨은 카온에서 역대급 "비싸게" 나온 스킨일 뿐 입니다.  오히려 세시소프트는 카오스온라인에서 새로운 스킨이 나올 때 마다 일정 이벤트

(예를들면 일정 시간이상 접속하면 신규 스킨을 공짜로 줌)를 해서 스킨을 뿌리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는 유저에게 호응을 얻은 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 글에서 가장 어이없는것은 10만원 이상 질러도 레어급 스킨이 안나온다 하는데 이것은 완전 억측이고 확실한 증거 없이 남의 말만 듣고

자기에게 유리하다 싶으니까 같다 붙친겁니다. 솔직히 확률은 아무도 모릅니다. 오히려 위 사진처럼 13500원 질러서 에델린 레어 스킨이 2개 나오는

유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확실한것은 뽑기 시스템상 한번 뽑을 때마다 랜덤 아이템 외에 "의상카드 조각"을 주는데 이 의상카드 조각을 5개 모으면 무조건 

해당 스킨을 주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레어든 일반판이든 무조건 나옵니다. 넉넉히 잡아서 한 15개쯤 까면 무조건 레어 스킨을 얻는다 보면 되겠

습니다.

지금 저 링크의 글은 자기가 뽑아서 원하는게 안 나오자 분통이 터진 유저가 사실과 더불에 자기에게 유리한 테이스트를 곁들인 뒤에 억측과 과장된

부분을 가지고 쓴 글 처럼 느껴지네요 특히 150000 만원 투자해야 레어 스킨 하나 얻을 수 있도록 확률을 조작 해놓았다 

이건 완전히 억측이고 과장입니다.


분명 현재 출시된 신규 스킨이 우리가 느끼기에 극도로 비싼 것은 사실이나 저것은 넥슨이 관여한 것도 아니고 확률 또한 150000원 질러야

겨우 나오는 것 또한 거짓말 입니다.


딱 봐도 (제가 누구라 밝히지 못하겠지만..) 발매 전날까지 잔뜩 기대하고 있다가 발매날 랜덤성과 극도로 비싸게 나오자 열받아서 쓴 글이라는게

딱 나오네요.



요약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저 스킨은 전적으로 얻기 힘든것은 아니고(다만 자기가 원하는 색상은 진짜로 얻기 힘듬 135000원 지르지 않는 한.. )

비싸게 나왔을 뿐 게임하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그리고 세시소프트가 유저의 신임을 얻기위해 매번 일정 기간동안 신규스킨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해왔는데 그 부분은 빼놓고 마치 넥슨이 유저 등골 빼먹기 위해 상술을 벌여왔다고 하는 것은 앞뒤 다 짜르고

조작하는 진짜 너무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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