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BO 투수 혹사 순위(3~4월)

평균 피로도 순위는 얼마나 피로가 쌓인 상황에 등판했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누적 피로도 순위는 얼마나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계산에는 빌 제임스의 공식을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2010~2012년 3시즌 동안 구원 투수 기록을 분석해 보면 피로도가 0~15인 2만4733타석에서 투수들은 상대 타자를 평균 자책 3.86으로 막았습니다. 15이상인 2만4680타석에서는 4.14입니다. 피안타율도 0.250에서 0.261로 올라갑니다. OPS(출루율+장타력)로는 0.699와 0.725 차이. 피로가 쌓이면 확실히 투구에 영향을 받습니다.

(직접인용 http://kini.kr/1100)

따라서 불펜 투수 등판 상황에서의 피로도는 15 이하인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아래는 데이터입니다. 장장 4시간 17분이 걸렸으니 퍼갈 때는 출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3~4월, 5월, 6월, 시즌 데이터 순입니다.

대부분의 투수에 대해서 작성했지만, 추가를 원하시는 투수가 있으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2군 기록도 포함하였습니다. (단, 교류전 미포함)

** 한화의 임기영, 마일영, 황재규 선수의 혹사는 1군보다는 2군에서 있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KBO 홈페이지의 기록을 참고하세요.

2주마다 한번씩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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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별로 알록달록 색상을 넣어놨는데 붙여넣기 하니 잘 안 되네요. ㅎㅎ

3~4월 피로도 순위 (평균)			3~4월 피로도 순위 (누적)
팀 / 선수	수치	순위	팀 / 선수	수치	순위
한화 임기영	31	1	한화 송창식	388	1
KIA 박지훈	30.2	2	한화 임기영	372	2
한화 송창식	29.8	3	KIA 박지훈	362	3
넥센 이보근	27	4	롯데 김성배	282	4
두산 오현택	22.1	5	NC 노성호	278	5
롯데 김성배	21.7	6	NC 이민호	255	6
NC 노성호	21.4	7	NC 고창성	222	7
NC 고창성	20.2	8	두산 오현택	221	8
NC 이민호	19.6	9	LG 정현욱	207	9
넥센 손승락	18.6	10	넥센 손승락	205	10
롯데 김승회	18.1	11	롯데 이명우	194	11
한화 마일영	17.9	12	넥센 이보근	189	12
LG 정현욱	17.3	13	삼성 심창민	173	13
한화 황재규	15.8	14	LG 이동현	156	14
삼성 심창민	15.7	15	KIA 앤서니	152	15
LG 이동현	15.6	16	SK 진해수	151	16
KIA 앤서니	15.2	17	롯데 김승회	145	17
두산 정재훈	14.8	18	넥센 송신영	144	18
넥센 송신영	14.4	19	한화 마일영	143	19
NC 임창민	14.3	20	넥센 박성훈	139	20
LG 임정우	14.3	21	두산 정재훈	133	21
KIA 송은범	14.2	22	삼성 권혁	131	22
한화 송창현	14	23	KIA 유동훈	130	23
롯데 이명우	13.9	24	넥센 이정훈	124	24
LG 이상열	13.3	25	LG 이상열	120	25
삼성 권혁	13.1	26	LG 봉중근	116	26
LG 봉중근	12.9	27	LG 임정우	114	27
두산 홍상삼	12.9	28	한화 윤근영	106	28
SK 진해수	12.6	29	두산 홍상삼	103	29
넥센 이정훈	12.4	30	SK 최영필	101	30
KIA 신승현	12	31	NC 임창민	100	31
KIA 유동훈	11.8	32	SK 이재영	96	32
한화 윤근영	11.8	33	삼성 오승환	90	33
롯데 정대현	11.7	34	KIA 송은범	85	34
KIA 임준섭	11.3	35	한화 송창현	84	35
삼성 오승환	11.3	36	LG 류택현	83	36
SK 최영필	11.2	37	롯데 정대현	82	37
넥센 박성훈	10.7	38	KIA 박경태	76	38
SK 이재영	10.7	39	삼성 안지만	69	39
두산 김강률	10.3	40	KIA 임준섭	68	40
LG 류택현	9.22	41	한화 황재규	63	41
두산 김상현	8.67	42	한화 김광수	54	42
삼성 안지만	8.63	43	두산 김상현	52	43
KIA 박경태	8.44	44	KIA 신승현	48	44
한화 김광수	7.71	45	삼성 차우찬	42	45
삼성 차우찬	6	46	두산 김강률	41	46
SK 박희수	4	47	SK 박희수	8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