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나옴; 
뭐 정확한것도 없고 가뜩이나 저조한 경기력에 팀플까지 깨지는 소리가..
제가 내년에 고쓰리라 걱정했는데 이건 뭐 걱정안해도 될 판이네요
축구하면 단합력 아니겠습니까..최고의 팀플을 요구하는 스포츠에서 이렇게 파벌얘기까지 나오고 있다니
정말 걱정되서 그래요ㅠㅠ 
 대부분 그랬겠지만 2002년부터 저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축구 국가대표라는것이..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홍명보 감독님이 잘 해결하시겠죠? 물론 엔트리 들려면 반항은 꿈도 못꾸겠지만ㅋ
브라질 가서 많은것도 안바라고 1승~2승이라도 했으면ㅠㅠ 
선수들 정신상태가 계속 이런다면 꿈도 못 꿀 일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