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다 취직한지 1달도 안된 신입 입니다

 

입사할때 동기3명과 같이 입사했는데 한명은 어디가서 내놓아도 안굶어죽을만큼 잘생겼고 나머지는 평범하게생겼습니다

 

인턴도 빨리 헤제되고 직업상 교대로 밥을먹고 하다보니 같은 부서 여사원들이랑 마주치는 일이있는데

 

여사원 한명이 우리 동기중에서 그 잘생긴애 한데는 이거저거다챙겨주고 차태워주고 다하면서 나머지는 아주 벌레취급합니다

 

진짜 잘생긴애 꼬셔봐야지 하는의도 도 보이는데 나머지는 하수도시궁창쥐처럼 대합니다 던지고 날리고 무시하고 인간이하 대접을받는기분입니다

 

어제 밥먹는데 식당에서 앉아먹는데 어쩌다 옆에 앉아서 먹을려고하니 대놓고 눈치주면서 밥도 못먹게합니다 다른 선배들에게 오늘따라 밥이 이상하다

 

냄새가 난다 맛이없다 라고 말하면서 저희를 쳐다봅니다  (바퀴벌레쳐다보듯이봅니다)

 

이직장 계속 다니는게 옳을까요 ? 이 여사원을 가장 많이봐서 지금 돌아버릴거같습니다

 

잘려다가 하도 분해서 글쓰고갑니다 누가 현명한 대답좀부탁드립니다 ㅜㅜ

 

 

 

 

 

글읽기 싫어하는분들을위한 요약

 

1. 입사했는데 그중에 가장잘생긴애 하나있음

 

2. 여사원한명이 가장잘생긴애만 챙기고 나머지를 바퀴벌레취급함

 

3. 식당에 앉아서밥먹으니 대놓고 눈치주고 밥못먹겠다며 투정부리며 우릴쳐다봄

 

4.이회사 계속다니는게 맞을까요 ? (이여사원이랑 가장많이 마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