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반전 침실

4차원 매력의 소유자 방송인 사유리가 반전 침실을 공개한다.

사유리는 최근 진행된 FashionN <스위트룸 시즌5>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사유리는 평소 활동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스케줄이 없을 경우에는 대부분 두 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순이]이라며 은밀한 자신의 침실을 공개했다

사유리 반전 침실은 화이트풍의 깔끔한 침대와 엔틱한 가구가 배치돼 있었다. 그녀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직접 발품을 팔며 소품을 하나하나 구입한다”고 설명했다.

침실에 이어 공개된 드레스룸은 충격적인 반전의 모습으로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사유리 옷장에는 20년 전 학창시절부터 입었던 가디건부터 수북이 쌓인 옷무덤으로 초토화 돼 있었다.

사유리는 옷무덤에 대해 “여름 옷이 많아서 그렇다. 겨울 옷은 없어서 춥다”며 4차원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직접 만든 한글 티셔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반전 침실과 드레스룸 공개는 7월 6일 밤 12시 방송되는 <스위트룸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유리 반전 침실, 사진=Fashio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