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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려다가 2번째 반론글을 보고, 간단히 역반론을 하겠습니다..
게시물ID : history_10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玄朝..
추천 : 5/7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7/05 20:25:56
 
후.. (1)개마(蓋馬)는 현(縣) 이름이고 현도군에 속한다. 그 산은 지금의 평양성(平壤城) 서쪽에 있다. 평양은 즉 왕험성(王險城)이다.  글을 읽어보고도 아직도 감이 잡히지 않습니까..?
 
앞서 언급했다시피, 현 한반도(韓半島) 북부의 평양(平壤)에서 서쪽으로 위치하는 곳은 오직 바다 뿐입니다..
{ # 즉, 현 한반도(韓半島) 북부의 평양(平壤) 서쪽에 개마현(蓋馬縣)이나 개마대산(蓋馬大山) 등이 위치할 수 없는 지형적 모순이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현 한반도(韓半島) 주위에 무작정 대해(大海)의 위치를 갖다댈 근거가 될 수 없고, 오히려 반론이 빈약해진다는 말입니다.. }
 
솔직히 반론하는 사람이 알면 숨고 싶을 정도로 민망할텐데, 좋게 설명해드리지요..
 
진주 문제에 관하여 확실히 알아야 상식이 있는데, 해수 진주와 담수 진주 2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네, 담수 진주는 말 그대로 민물 조개에 나오는 진주입니다..
 
따라서, 현 감숙성(甘肅省) 서북부에 흐르는 강 : 약수(弱水)와 현 내몽고 서북부에 위치하는 호수 : 거연해(居延海)에 민물 조개의 진주를 얻어 취하는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반론하는 사람을 상대로 쪽팔리는 기분을 왜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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