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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반했어요
게시물ID : music_72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리내
추천 : 0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08 17:46:30
 
흠... 길가다 듣고 오오 하고는
바로 구입한 곡인데요
엄청 오랜만에 듣는 정일영씨 목소리인데
봄에 나왔으면 싶다가도
비오는 오늘 이노래 들으면서 차한잔 하는데
느낌있어서 올려봐요.
 
인터넷에 올라온게 없던데;;
제가 구입해서 MP3를 가지고 동영상 처럼만들어서
이렇게 올리면 저작권법 위반인가요?
 
저작권 법 위반이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바로 삭제할께요
 
 
==== 가사 ===
사랑한다는 말 가끔씩 하지만
이름만 불러도 가슴 저린 그대기에
소중하고 아까운 사랑인 걸 알잖아
방금 만나고 오는 길 벌써 보고파

첫 눈에 반한단 말 믿지 않았죠
내게도 그런 사람 있을거라고
말 조차 걸 수 없던 눈부신 사람
어느새 그런 니가 내 안에 있어요

아이처럼 안겨올 때면 설레이죠
외로운 시간도 행복하구요
서로 바빠 떨어져서 전화할 땐
숨가뿐 사랑에 전화도 뜨거워져~

사랑한다는 말 가끔씩 하지만
이름만 불러도 가슴 저린 그대기에
소중하고 아까운 사랑인 걸 알잖아
방금 만나고 오는 길 벌써 보고파

좀 늦으면 어때요 천천히 와요
잘 보이고 싶은 맘 난 다 알아요
일부러 조금은 삐질거에요
날 달래주는 그대 너무 사랑스러워

아이처럼 안겨올 때면 설레이죠
외로운 시간도 행복하구요
서로 바빠 떨어져서 전화할 땐
숨가뿐 사랑에 전화도 뜨거워져~

두근두근 내 맘이 미친 것 같아요
내게 오는 그대 모습 바라만 봐도 아파
사랑이 깊어져 아파야 한다면
더 많이 가슴 아파도 이겨 낼 수 있어~

잠든 그대 얼굴을 조심스레 만져도
정말로 내 사람일까 믿겨지지가 않아~
이대로 영원히 함께 할래요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널 지켜줄께요

사랑한다는 말 가끔씩 하지만
이름만 불러도 가슴 저린 그대기에
소중하고 아까운 내 사랑인걸요
언제까지나 난 너만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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