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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ㅅㄱ평가당한ssul
게시물ID : humorstory_388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호.호
추천 : 10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09 18:47:14



때는 오늘 오전
오랜만의 외출에 산뜻한 마음으로 길을 가고 있는데 옆에 남고딩들이 있었음

한 대여섯이서 날 힐끔힐끔 보면서 쑥덕거리는데...........내가 이쁜가 하는 자만심에 0.3초간 빠져있었음......정말 자만심이었음.....

오늘따라 좀 달라붙은 옷을 입은게 화근인가.....
나보고 들으라고 그렇게 큰 목소리로 쑥떡거린건가.....


"야, A다 A야."
"A네...ㅋㅋㅋ"


시부랄놈들. 
졸라 기분나쁘네 눈깔을 뒷통수에 달고나니냐ㅡㅡ 
A가 아니라 AA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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