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잡은지 어언 5년..
음악 카피를 도전해본 게 얼마 안되는데.. 좀 어려운 곡을 만난 것 같네요.
이제까지 곡 카피를 한 열곡 정도 해봤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수천 수만번 듣고 또 들으면서 열심히 땄는데..
이 놈을 두어달 정도 붙들고 있는 것 같네요..ㅠㅠ..
아 - 참고로 성가입니다. 성당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연까지 한 달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생활성가인지라 상당히 신나는 분위기인데.. 악보가 없어서 전면 카피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혹시나 싶어서 음악게시판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