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하시는 분들은 어려운 사람,힘든 사람들을
안타까워하고 응원하고 이런 사람들이 있는 곳인데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자꾸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다
사람이 좋아서 사람 냄새가 나는 이 곳이 좋아서
여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상처를 주는건 다름 아닌 사람이다
오유는 무엇일까 우리들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회이고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가능한 장소인가?
아니면 우리들에게 하루의 노곤함을 달래 주거나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오아시스인가?
그걸 결정하는건 운영자님도 아니고 국가도 아니고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일 것이다
오유가 좋다 오유가 너무 좋아서 오유가 상처입는게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깝다
오유야 아프지마